Jellybean 시즌 1

포스팅의 힘?;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3. 22. 00:00

 
어제 징징대며 글을 올린 덕분인지
오늘은 좀 잘 수 있었습니다*-_-* 잇힝~
 
어제 꾼 꿈은 공포였다면
오늘 꾼 꿈은 엽기호러픽쳐쇼였달까..
어머님이 절 격하게 싫어하시고
모님이 나와주신데다가
문자와 전화를 혼동한데다 "누구세요."라는데
당황해서 메신져로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저는.."이라고 대답해서
그분 어머님을 화나게한 위업도 달성한 (꿈 속의) 저, 브라보.
꿈 한파트 끝나고 깰때마다 (무슨 휴식타임도 아니고;;)
눈물 닦았다가 울었다가 죄송합니다하고 사죄했다가 난리였...
 
그래도 잘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T_T
 
 
덧) 간만에 잠을 잔 후 수업들어야지~했는데 소설론 중간고사 공지 발견
 
 
 
 
 
 
교수님? ;ㅂ;ㅂ;ㅂ;ㅂ;ㅂ;ㅂ;;;;;;;;;
 
 
수..수업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orz!!!!!!!!!!!!
물론 미리미리 알려주시는건 좋지만..
수업 2주만에 중간고사 공지 발견한 소녀의 마음은...마음은 (탕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