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2014년도 발렌타인데이 호랑아기라고 써놨지만 아닐지도 모름(._. ) 내가 처음으로 돈주고 샀던 소니엔젤인 발렌타인 초록호랑이와 엄마표 뜨개옷!!! 코바늘을 배울거라고 혼자 용을 쓰다 던져둔 바늘과 실을 가지고 엄마가 만들어주셨다. 

요즘은 엄마의 취미가 되어버린 듯한 소니엔젤 옷 만들기.

8월 24일 현재, 우리집에는 15마리;;의 소니엔젤과 16벌의 소니엔젤 옷이 생겼다. 그리고 엄마는 여전히 새 옷을 만드는 중. 한번 입히면 벗기기 싫으니까 새 인형을 가지고싶다!!라는 어머님을 위해 조만간 새 시리즈의 소니엔젤을 사게 될듯한 그런 느낌.....


ㅎ....중고로 싸게 파는거 있나 찾아봐야겠다....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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