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블로그를 하는 기분이였는데 또 일주일이 비어있어서 멘붕. 내 시간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었던걸까..?

요 몇일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내가 내 일정을 꼰거나 마찬가지긴했는데 ㅎㅎ 갑자기 학원 바꿔서 알아보고, 국비지원교육 상담받느라 몇일을 나돌아다녔더니 멘붕..내가 신청한 과정은 자바랑 오라클을 배우는거라 무슨 고시원 내지는 수험생 수준으로 6개월을 보내야해서 사실은 아직도 겁나고 싱숭생숭하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단기간에 다 소화해낼 수 있을까. 물론, 복습이 제일 중요하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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