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 스티커 처음 써본 티가 팍팍 난다.
사진위쪽은 왜 뭉개진걸까? 이유를 모르겠네.
봄이 왔다는 걸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우리 고선생 :)
전에는 고선생이랑 새끼 사진을 올릴때 반려동물에 보내면서
양심에 가책을 느꼈는데 고선생정도면 반려동물이라고 불러도 괜찮지않을까,
그런 근자감이 들고있다.
3년정도 스토킹하고 밥먹이고 있으면 반려동물이라고 해도 되지않을까?
많을땐 하루에 네다섯번도 밥먹고가는데...
비록 손길을 느끼자마자 도망가긴했지만 몇일전엔 쓰다듬어도 봤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습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T_T!!!!
캔디카메라로 찍고 보정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캔디카메라 너무 촛점이 안잡혀서 갈아타고싶은데
어플을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지나가시다 혹시 좋은 어플 알고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