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한달전에 먹은듯한 탐앤탐스의 프렛즐과 초코브레드. 프렛즐에 쭈욱 늘어나는 저 치즈가 보이십니까!! 프렛즐 밑을 보니까 기름이 장난 아니긴했는데 뜨끈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하나가 네조각인데 배도 부르구요~ 식사와 간식 사이의 어중간함을 때울때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것에 비해 가격도 높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세트로 구입할때 고를 수 있는 음료가 한정되어있는데다 변경이 안되는건 아쉽지만요. 추가금액을 내고 라떼로 바꿀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초코브레드는 달고도 달아서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탐앤탐스 가고싶어요. 탐앤탐스가 아니라도 카페 한쪽 구석 차지하고 실컷 수다를 떨거나 낙서를 하거나 등등 맛있는 걸 먹으면서 뒹굴대는 소소-하지만 조금 비싼-_-;; 행복을 충전하고 싶습니다..크흡....오늘은 정말 힘들었어요...내일도 아마 힘든 시간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멍때리는 것이..내일을 위해서라도 일찍 자야하려나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ㅠㅠㅠㅠ 우어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