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내게 영어를 쓰게 하다니 제법인데...

어쨌든 새벽에 막 시작한 새로운 앱스토어입니다. 미니홈피는 1년치 스킨을 사둔 후 다시 애정이 식어서 그냥 방치해두고 앱스토어만 꾸준히 들어가주고있어요. 아직 렙은 후달립니다만 뭐가 뭔지 몰라서 게시판에 "어려워..." 라고 한탄해놨더니 어떤분이 건물이랑 연못을 보내주셔서 움직이는 눈동자가 매력적인 솔부엉이와 병원도 지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렙이 안되서 전 솔부엉이랑 병원 못삽니다 (...) 어서 레벨을 올려서 집이랑 상점도 하나씩 다 사다 지어보는게 목표예요~ 레고같아서 진짜 귀여운데 아무래도 배치센스가 없다보니 뭔 건물을 어디에 넣어야 이쁠지 감이 안잡히는게 어려움입니다요. 마을 이름도 동화마을이니까 최대한 이쁘게 잘 만들고싶은데 말이죠.

자기 전엔 다른 분 블로그에서 팁도 얻었는데 렙이 높은 건물은 업그레이드에도 목돈이 들다보니 장기전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래걸려도 이쁘게 만들거예요u///u

+ 아르바이트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방학시간표로 바뀌면서 제일 시끄럽던 반 감독이 빠졌는데 벌써부터 애들이 아른아른거리고 그러네요ㅠㅠ 화도 제일 많이 냈지만 웃기도 가장 많이 웃었는데 이제 겨우 일주일 지났는데 앞으로 어찌 버틸지onz

++ 억ㅠㅠㅠㅠ 바자나무 업글 왜 저따위야ㅠㅠㅠㅠㅠ 내 귀염둥이 나무집은 어디가고 드럼통이 들어앉아있어ㅠㅠㅠㅠㅠ 이건 무효야ㅠㅠㅠㅠㅠㅠㅠ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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