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일이 없네요. 중순이라 그런가?
애들이 이상해지고 있습니다. 개김성이 투철해지고있음. 팰 수도 없고..
애들이 얼른 먹어야 보충을 하는데 아직 애들이라 그런지 라면이 뜨겁고 맵다고 하닥하닥대는게 귀엽네여. 같이 밥먹고 있는 고딩들도 애들이 귀엽고 신기한지 말 한마디 할때마다 좋아라 넘어가는게 웃깁니다. 얘들아..몰랐는데 니들도 꽤 귀엽구나...
배고파. 나도 밥.
온라인 쇼핑에 매진하고 있는 요즘. 이번에 주문한 스판남방이 어깨가 넓어보여서 고민입니다. 사이즈가 좀 크게 나왔나봐요. 살이 붙은 제게도 넉넉한 품. 한사이즈 작게 주문해도 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아직 무료배송 이벤트 하면 하나 더 사려그여.
또 쓸만한게 뭐가 있을까?
아. 슈미드디바를 시작했습니다. 동생이 하도 재밌어해서 저도 시작해봤는데 이제 10렙 찍었어요! 숲덱입니다! 이뻐요! 미인이 한가득!! 그런데 세력은 지휘관에 반해 물나라 공주님네로 갔지 말입니다. 실은 숲공주님이 더 취향이였는데말이죠. 미남이 좋았어:Q
파스두개 붙이고 왔더니 움직일때마다 파스냄새가 진동 ㅋㅋㅋ 아이 민망해:Q
맞다, 드디어!!!! 의자가!!!! 바뀌었습니다!!!!!! 의자!!! 편해요!!!! 소리도 안나ㅠㅠㅠㅠㅠㅠㅠ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어영~~ 뭐..원래 제 의자가 그나마 제일 편한 의자였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