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s사의 파리 마스킹테이프 오렌지 색상입니다. 야밤에 잠은 안자고 꼬물링댄 흔적입니다. 본통을 사면 10,500원인데 전 50cm 소분으로 샀었어요~ 본통 사기엔 안이뻐보이지만 신상이니 사고싶다는 충동이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만 역시 덕지덕지 붙이려면 본통 사는게 나을 것 같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이미 다이어리에도 붙이고 편지에도 붙이면서 잘 사용했지만 마지막 한방을 하기엔 저 가운데의 지도 부분 양이 모질라서 에펠탑으로 때웠다가 이뻐서 샀으나 처치곤란이던 뽈록이 스티커로 땜빵해뒀습니다. 작은 철제박스인데 전 스티커통으로 쓰고있어요:-D
요건 덤. 같은 막스사의 액자 마스킹테이프 삥끄(!!) 요녀석을 쓸때마다 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얇은 녹색 마테랑 같이 제일 자주 쓰는 녀석이고, 가장 많이 쓰는 애예요. 마테는 짐승용량인데 줄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하나 더 쟁여야하나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쓸모 많아요!!
그리고 이 밑은 제품 쇼핑몰 샷-_-;;
제 사진이랑은 참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