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다녀왔던 이대의 코피티암과 아즈라엘. 스머프에 나오는 그 고양이 이름 맞습니다 :-) 투명한 스티커도 잔뜩 만들어두셨는데 하나 더 챙겨오고 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만 착하게 두 개 집어와서 하나는 다이어리에 붙여두고 하나는 아껴두는 중입니다.

코피티암의 코피티암 토스트는 정말 예술이였고, 아즈라엘의 브라우니는 바삭바삭하고 따끈한, 맛있는 브라우니였지만 역시 전 바삭바삭보다는 쫀득한게 취향인지 예전 브라우니의 요정이 준 브라우니쪽이 더 취향이였습니다. 불필요하게 입이 고급이 되어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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