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쏙 드는 새 운동화. 쿠션이 편해서 좋지만 바지자락이 계속 밟혀서 날 가슴 아프게 하고 있음.
한동안 푹 빠져있었던 아카페라티. 홍차라떼도 맛있지만 녹차라떼도 맛있습니다! 다만 비쌈. 세일 끝난 후 살 엄두를 못내고 있음ㅠㅠ
내 새 장난감으로 구입했던 민트패드. 중고로 싸게, 상태 좋은 걸 구입해서 좋았는데 정작 구입한 후 사용해본 적이 없네요. 내 민패ㅠㅠㅠ
누군가, 넌 할 만큼 했고 할 만큼 하고 있다고 말해줬으면 싶지만 내 자신에게 정말 할 만큼 했냐고 물어본다면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서 우울한 요즘입니다. 놀고있는 것도 아니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결과는 좋지 않다보니 이래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만 드네요. 그저 우울합니다. 깝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