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희망블로거 페스티발


메일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재밌어보이는 배너를 발견해서 클릭해봤더니 2011 희망블로거 페스티벌 이라는 페이지가 보였습니다. 

첫번째 이벤트는 12월 12일까지, 다음뷰의 해당 페스티벌 페이지로 글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200장을 준다는 거였고 두번째 이벤트는 12월 12일 (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삼성동..어디랬지..어딘가에서 주최하는 블로거 페스티벌이였는데 400명 신청을 받고 있다고 했어요. 윤미래씨 공연이 있고 김갑수씨의 특강도 있다고 하니 솔깃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벤트에서는 대략 공모된 희망포스팅 전시도 있고, 패널 토론도 준비되어있다고 해서 실은 이 글에 말머리를 달아 슬그머니 보내볼까 하다가 (기프티콘은 소중하니까요..) 말았습니다. 전시회에 이런 글이 있으면 짜증날 것 같아서요..제 개인적인 기준이고 뭐, 모든 글을 다 뽑아서 전시하실 건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내키지 않네요..

보내보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말머리를 달아야한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혹시 이거 배너 못보셔서 몰랐던 분들 중 앗 나 해볼래!! 하는 분이 계실까봐 포스팅해봅니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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