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고 우울한 것만 써대니까 더 우울해지는 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퍼뜩들어서 새 포스팅.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한텐 좋아보여서 찍거나 지우지 않고 남겨둔 사진. 기분아, 좋아질지어다~('ㅂ')~

이쁘고 탱글탱글했던 초록매실 :)


리사이즈 외 무보정, 춤추는 불빛 feat.f88


명절 음식 할 때 만난 땡글땡글 노른자들. 귀여웠지만 풀 땐 애먹었다.


밤식빵 속에서 나왔던 왕밤! 얏호!


그리고 귀찮아서 사진 옮기는 걸 깜빡한 돌아온 겨울의 간식, 후라이팬에 바짝 눌러 구운 꿀호떡 *'~'*
흐흐. 근데 사진들 뒤적거리며 하나하나 올리고 나니까 진짜로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다. 마리아의 교육은 정말 훌륭한거였어...

사운드 오브 뮤직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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