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수제버거집. 감자튀김이 조금 짰던 것과, 수제버거는 처음이라 먹기 힘들었던 것이 기억난다. 그렇지만 처음 먹어보는거라 재밌었다. 사진도 잘 나와서 기쁨 흑흑.
대학로 골동면. 정작 내가 먹었던 골동면은 왜 보이질 않는고?;;; 주먹밥 / 파전 / 납작만두 / 골동면 요렇게 먹었었다. 이번에 가면 김치말이국수+주먹밥 세트 아니면 비빔국수+납작만두 먹을라고 벼르고 있는데 불고기덮밥을 먹을지도 모르겠다. 매번 어디 가기 전에 시뮬레이션 메뉴정하는거 느무 재밌음. 그러나 이러다 다른곳에 갈지도 모른다는 것이 만남의 매력 ㅋㅋㅋㅋㅋ
커핀 그루나루 :D 허니브레드 좋다. 그러나 탐탐 프렛즐이 좀 더...좀 더 ㅠㅠ 엉엉 애플시나몬프렛즐도 먹고 말테다..
늘 인기 많은 후라이팬의 치킨 ㅎㅎ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젤 인상적인듯한 집. 감자튀김 좋아하는 분도 계시다:D
요건 대학로 돌쇠아저씨네 2인세트 :D 사진은 맛없어보이게 나왔으나 MSG 풍부한 맛이 우리의 입을 즐겁게 했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볶음밥보다 치즈떡볶이 쪽이 맛있었음: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