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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ellybean 시즌 2 2012. 3. 31. 09:17

사진은 언젠가 먹었던 커핀 그루나루의 초콜릿 브레드. 오늘은 라즈베리 브레드인가를 먹으러 갑니다. 전에 그루폰에서 브레드 1+1 쿠폰을 샀었거든요. 무료였으니까 산건 아니지; 어쨌든 몇일 전에 파마산브레드를 먹었기 때문에 오늘 무료쿠폰을 쓰러 갑니다. 원래는 ↑의 브레드를 먹으려했는데 라즈베리 브레드가 제일 비싸대서 공짜쿠폰이니까 비싼걸 먹자는 심보로다가..; 동생이 마치 먹을 것 처럼 말해서 같이 가려고 오늘로 미뤘는데 어제 밤에 물어보니까 계속 투덜대서 혈압 급상승. 하여튼 왠수.

머리를 잘랐는데 뭐..이젠 익숙하다 싶으면서도 속 쓰리고, 우울하고..마치 자기들은 잘 자르는 것 처럼 말해서 믿었는데 앞머리는 여전히 비스듬하다. 도대체 왜? 앞머리는 미용실에서도 자르기 힘든 건지 제대로 자르는 곳을 찾기가 정말 힘들다. 벌써 1년도 넘었는데 단골 미용실이 사라진 후의 피해는 수습이 안되고 있다. 뒷머리도 마음에 안들게 잘라져서 슬프다. 커트 잘하는 미용실이 알고싶다. 진심...

반은 존댓말이고 반은 반말인 이상한 일기 :Q

이전 에디터로 다시 변경하면서 기본을 br로 설정해뒀는데도 사진을 올릴때면 엔터가 P로 적용된다. html 수정하는게 귀찮아서 일단 이러고 있는데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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