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6일이나 더 지나버렸지만 어쨌든 밀린 일기 쓰기. 사진은 신년에 맞춰 뽑았던 나와 엄마의 신년운세. 그리고 자미두수를 보러가고싶었는데 사장님 주말 스케쥴이 너무 빡빡하시어 볼 수 없었다. 엉엉. 평일에 조퇴라도 하고싶구나. 내 올해운세에서 이상적이였던 것은 돈복. 엄마의 운세에서 인상적이였던 것은 주위 사람과의 트러블. 엄마는 늘 말해줘도 그 때 뿐이기때문에 별로 뽑고싶지않긴하다..생각난김에 내 올해운세 다시 읽어봐야지.


내 용인형. 전자렌지에 돌리면 따뜻해지는데 오래 가지 않는다. 귀엽기만 함. 그리고 싸구려 밀크캬라멜 향이 난다.


언젠가의 지하철 오류. 보자마자 빵터져서 사진을 찍으려했는데 아무리 해도 저 글자가 안찍히길래 에잇!! 하면서 던졌는데 나중에 집에와서 보니까 첫장에 제대로 찍힌 사진이 있더라....확인해보고 찍을걸 괜히 쇼했어...ㅜㅜ


한때 사랑했던 우아미정식. 저 후로 미다래는 가지 않는다. 색감은 미니어쳐 어플로 조절. 어플 너무 맘에 든다.


맞다, 카페 히비 다녀온거 포스팅해야하는데!! 생초코의 감동을 묻히게 할순없드아 ㅠㅠ 그렇지만 오늘은 일단 쉬고...나중에 올리자....부지런한 블로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 폴링폴링 하시는 분들 같이해영...u///u 제 닉네임은 젤리빈 (...) 흑흑 ㅠㅠㅠ 저도 이웃네 놀러가며 지내고 싶슴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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