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색이 예쁜 모디 카페라운지. 그런데 모디네일은 은근 잘 까져서 스트뤠쓰...ㅜㅜ 게다가 열손가락 전부 카페라운지 (왜 난 카레라운지라고 자꾸 오타를 내는가o<-<)로 발랐더니 나중엔 심심해서 혼났습니다.
모디 홍콩타운. 처음 예정은 그라데이션이였는데 나중에 바르다보니 막 발라서 예쁘게 발린 곳은 몇개 안되지만 한동안 잘 하고 다녔던 네일. 오늘은 손톱이 화려하구나~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ㅎㅎ 홍콩타운 이뻐요..
그리고 이건 사람에 따라 혐짤이 될 수도 있지만 홀랑 벗겨진 네일 껍질 샷..
이니스프리의 필오브베이스와 셰쉐 탑코트 투콧이 만나면 이렇게 됩니다.
가장자리가 희게 일어났다 싶어서 살살 긁어냈더니 저렇게 홀랑 벗겨지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일주일은 버텨줬으니 장하지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