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우울이 몰려오던 일요일 오후
빨래를 걷어야하는가 고민하며 대문밖을 바라보고 있던 순간 보이는 무언가..
빨래를 걷어야하는가 고민하며 대문밖을 바라보고 있던 순간 보이는 무언가..
음...?
좀 더 크게 잡아서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크게 잡아서
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하고 있길래 저렇게 다리를 쪽!! 펴고 있나 봤는데
PO 그루밍 W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고선생 넘 귀엽다..T_T
저러고 한창 만족스럽게 뒹굴뒹굴거림..
토요일에는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졌는데 저기서 자고 있었는지
털이 군데군데 젖은채로 후다닥 뛰어서 내려갔다.
진짜 귀여움
완전 귀여움
숨막히게 귀여움 ㅠㅠ
고선생...언니 집에 가고싶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