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ES24에서 캐시백적립 & 사용을 할 수 없게된다고 합니다.
도서정가제 문제라고 하는데 캐시백도 마일리지 & 혜택으로 분류되나봐요.
열심히 모아서 책살때 보태곤했는데 그럴 수 없게되어 좌절입니다.
캐시백을 책살때 안쓰면 어디서 쓰는건가요 도대체onz
2. 모닝365의 배송정책이 바뀌었습니다.
5000원 이상 무료배송이였는데 10000원 이상으로 바뀐다고 해요.
만원 이하 주문시 배송료는 2000원, 그래서 마일리지 사용도 5000원 이상부터
2000원 이상으로 바뀌고 배송료를 마일리지로 결재가능하게 바꾼다는군요.
그리고 서평을 썼을 경우 승인을 거치고 500원 마일리지가 적립되던 것이
서평 바로 등록 -> 추첨을 통한 쿠폰지급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책사기 점점 팍팍해지는 것 같습니다.
책값은 여전히 예전 그대로인데 말이죠 (신간도서를 살펴봐도)
캐시백이랑 하나하나 막아가고 있으니 올 중순쯤엔 책값이 조금은 내릴까요..
다른 서점의 메일도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후우, 난 그저 좋아하는 책을 사고 싶을 뿐인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