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쓰는 녀석들


예전 회사에서 받았던 숲을 담다 피톤치드 치약과 다이소에서 천원주고 산 딸기 핸드크림, 그리고 세일 때 구입한 코카콜라향의 립스매커 립밤 :) 콜라를 굳힌 색에 콜라향이 나는데 콜라맛은 아니다. 칫솔은 휴대용 칫솔 두개에 천원짜리를 다이소에서 사다가 분홍색 먼저 까서 쓰는 중. 이거 벌어지면 파란색 써야징.

치약을 다 써가는데 기왕 사는 치약 집에서는 쓸 일이 없을만한거, 향 좋은거, 달달한 걸 떠올리다가 어린이용 초코맛치약을 사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코 좋아, 초코. 그런데 검색하니까 초코향치약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왜죠...왜 초코향 치약은 없죠..? 다시 검색해봐야지.

뒤에 보이는 저건 텀블러. 회사에서 나눠줬다. 그런데 씻는게 번거로워서 머그를 가져올까 하는 고민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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