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갑자기 쏟아졌던 월요일의 폭우. 차라리 쏟아져버려라..라는 생각이 드는 밤...
네비게이션 어플들의 반란때문에 혈압올라서 뒷목 잡고 쓰러지려다 포스팅한다..아 짜증나 올레 주거랑 올레 꺼져 올레 이런 슈레기같은것들 ㅗㅗㅗㅗ 내가 진짜 왠만해선 내 블로그에서 이런 단어 안쓰려고 했는데 진짜 거지같아!!! 근데 김기사도 짜증나 뭔놈의 지도 업데이트가 안돼 튕김현상 해결했습니다라고 공지 올라와있는걸 확인했는데 구글플레이스토어에는 여전히 수정 전 버젼인듯 당췌 업데이트가 안돼서 공홈가보니 여전히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 두배로 빡친다.
그렇지만 역시 제일 짜증나고 거지같은건 올레. 아예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선 이용하지 못하게 올레마켓으로만 다운받을 수 있게 해놨는데 안그래도 올레마켓 싫어하던 나같은 사람에겐 매우 빡치지만 까라면 까야하는 슬픈 이용자이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받았는데 업뎃 하자마자 오류가 폭ㅋ발ㅋ하더니 다섯번 연결하면 세번 끊기고 두번 연결될까말까 막 그렇다.
엄마 폰 말고 내 폰으로 해도 그럼. 진짜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 약정만 끝나봐 KT따위...아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