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표 스트로베리모히또. 우리 사무실은 환기가 잘 안되는데다 더워서 더위 식힐 겸 점심에 사왔는데 맛 없었음 ㅠㅠ GS25의 POP 아이스 음료 시리즈는 블루베리 에이드가 제일 맛있다는 평들이 대부분이였다 :( 요건 싱거움


동생이 사왔던 외국 맥주. 내 입엔 별로였는데 동생은 맛있다고 좋아했다. 같이 먹었던건 한동안 꽂혀있던 닭강정.


다른 팀 분이 주셨던 과일 샐러드 도시락. 전에 가두리 양식장 물티슈들을 받았을 때 그 때 먹었던 샐러드! 파인애플이 맛있었고, 키위는 별로였던 거 같아...거봉먹고싶다...


회사 근처에 맛있는 분식집이 있다 :D 업무 끝나면 다 같이 가서 먹곤 했었는데....


아마도 모카쿠키크럼블 프라푸치노.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저 휘핑크림을 가까이해선 안됐는데...T_T


한 때 내 아침을 책임져줬던 주먹밥 + 행사 음료 :) 근데 저 뒤로는 사과쥬스 가져다 마셨다. 행사로 뿌리던 사과쥬스가 의외로 맛있었던 기억..


얘도 한때 꽂혀있던 사과맛 쿠키. 그런데 많이 달고, 달다. 부스러기도 많이 나는 편이고 '3'


중국식 호떡! 호떡! 호떡!!


외주비 받았다고 같이 일하던 아가씨가 쐈던 투썸 케이크와 티라미스 빙수 :D 맛있었는데....지금 보니까 왜 내가 여름을 보내고 나서 겁나 살이 쪘는지 알겠어..아직 반도 안올렸는데 우리 무슨 짓을 했던거지...8_8 정말 너무 풍요로웠던 여름을 보낸게 아닐까시라....?


이런 샹...(.. ) 샹베리의 아이러브 초코 샌드쿠키. 아마도 세븐일레븐에만 있던 쿠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맛없음. 맛있게 생겼는데 눅눅하고 맛 없다. 저 쿠키쪽이 문제인데, 사실 크림도 썩 맛있진 않았음...


뇌수음료, 라고 부르게 되는 캬라멜 마끼아또의 휘핑+드리즐. 저때 허리쿠션과 손목 쿠션을 샀던 때라 대부분의 음료사진에 저 손목 쿠션이 찍혀있다. 지금 저 쿠션은 장식용으로 방치되어 본체 옆을 지키고 있음. 한번 빨아줘야하는데...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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