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고선생

from Photo 2014. 5. 8. 22:47


봄이 오자 오랜만에 나타났던 고선생. 그렇지만 벚꽃나무가 잘린 후 다시 모습을 보이지 않고있어서 걱정이다. 다른 길고양이들도 잘 보이지 않아서 걱정..잘 지내고 있니..ㅜㅜ



이건 원본이 너무 희끄무리한 색이라 마음에 안들어서 보정한 사진 :) 고선생이라 크게 올리고 싶어서 750으로 줄여놨는데 티스토리에 업로드할때 640으로 자동고정된다는걸 몰라서 사진이 쪼금 뭉개진 느낌. 평소 폰카만 올리다보니 내 블로그인데도 이렇게 삐끗할때가 생긴다 :(

위에 사진은 마음에 드니까 오늘 산 종이에 프린트해야지 :) 날 싫어해도 좋으니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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