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의 잔펄글리터와 조금 입자가 큰 동그란 은색글리터(은박지같음) 그리고 필름재질의 파란색, 분홍색 육각형 글리터가 들어있는 모디의 블루롤리팝. 처음엔 그냥 색이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샀었는데 의외로 블루롤리팝 하나만 발라도 예뻐서 최근 애용하던 네일 :) 

글리터가 잘 안딸려 올라오기 때문에 바르기 전 뒤집어서 살살 흔들었다가 바르는데 3콧~4콧은 해줘야 그나마 스마일라인이 덜 비치고 손톱이 덜 흉해보임. 좀 더 빡빡하게 하고싶어서 은색 잔펄 글리터 네일을 찾고있는데 찾는게 쉽지가 않다;ㅅ; 잔펄 한번 발라주고 그 위에 덧바르면 예쁠거같은데 아쉬움.

글리터네일은 손톱이 길 때 바르는게 더 예뻐보여서 지금은 지웠지만 조만간 손톱 또 기르고 다듬으면 다시 바르려고 벌써부터 대기중 ㅎㅎ 젤 탑코트 사고싶다..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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