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모아왔던 초대장과, 여기저기 만들어놨던 블로그들이 카카오 계정으로만 로그인 가능하게 되면서 업무용 블로그와 테스트용 블로그를 몇개 날려야했다. 그게 너무 속상해서 티스토리 쪽으로는 눈도 안돌리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뭔가를 (그게 무엇이든지간에) 뭐라도 해보고 싶단 생각을 하고 있었고 마침 오블완챌린지라는 걸 시작한다는 트윗을 보게 되어서 어쩔까 어쩔까 고민하다가 챌린지 직전에 이렇게...블로그 묵은 먼지를 털고 급하게...이벤트 참여글도 남겨보고 있다.
티스토리 스킨도 좀 찾아보고, 달라진 시스템이 있는지, 이웃님들 블로그는 여전한지 둘러볼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한다.

어쨌든! 내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오블완 챌린지!" 얼레벌레 참여해보겠습니다! 아즈ㅏ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