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기념으로 파우치를 다시 챙겼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봄. 
별거없음 주의

홀리카홀리카 컨실러 / 닥터 디퍼런트 레티날 틴티드 립밤 / 스킨앤랩 배리어덤 선스크린 샘플 / 손앤박 컬러밤 선셋 / 페리페라 숨찐로즈

사무실에 미스트와 미니어쳐 기초세트 선물받은걸 두고 다니기 때문에 파우치에는 간단한 색조만 넣어다닌다. 여름에는 파우더팩트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히터 바람 쐬면 너무 건조해질 것 같아서 파우더를 빼고 컨실러를 챙기고, 립스틱도 촉촉한 제품으로 바꿨다.컨실러는 선크림에 살짝 섞어 바르는데 덜 초췌해보여서 겨우 내 가지고 다닐 것 같다. 

파데는 안발라도 블러셔는 발라야되는 사람이라 손앤박도 챙긴건데 오늘은 따로 블러셔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손앤박까지는 쓰지 않았다. 

 

너무 별거 없어서 민망하군....? 내 핸드크림 어디갔지...??? 파우치에 넣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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