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뭉개지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주소를 넣어봤다, 라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어요 (쓸쓸)
중복입니다! 다들 닭은 드셨나요/ㅁ/
전 초복때 시켰던 닭의 맛없음에 절규했던 기억을 더듬어
새로운 닭집에서 닭을 시켰는데 양념은 맛있으나
닭이 비쩍 마른 상태로 튀겨져있어 쬐금 울적해있습니다.
한마리만 시켜도 됐을걸 괜히 두마리 시켰음둥 ㅠㅠ
날이 더워서인가 닭사마를 저버리는 날이 올줄이야;ㅁ;
내가 닭을 남기다니. 이런 수치스러운....
어쨌거나 중복, 날이 많이 덥습니다.
다들 남의 살(...) 챙겨드시고 건강 꼭 챙기시길!!
내일 오랜만에 종로에 가기로 했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네용;;
이번에도 뎀셀브즈에서 버텨야하는가..으으..거긴 좀 싫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