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나 아포리즘을 올릴때에도 책의 반전이나 결말은 올리지 말자, 하는 것.
그것이 안된다면 적어도 접는 글로 반전부분은 숨기자, 하는 것.
전엔 리뷰니까 괜찮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아무리 리뷰라도 미리니즘은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서
최대한 미리니즘은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_~
예전 블로그의 글을 백업해오다가 문득 생각나길래 끄적끄적..
+ 처음으로 광고덧글이 달렸습니다. 와아!하고 기뻐해야하는걸까요~
다이어트 관련광고였는데 실사를 올리지 않으면 무효입니다.
미인 언니들의 사진을 보는 걸 좋아라하니 다이어트나 쇼핑몰 광고 덧글을 달 땐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꼭 첨부해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
사진이 없으면 뭘 보고 판단하란겅미? <-
++ 그런데 화질이 나쁜 사진은 안보는 것만 못할지도...
+++ 이래서 여담님이 날 남자로 아셨던건가 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