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from Jellybean 시즌 1 2008. 10. 7. 00:07


티스토리가 자꾸 에러가 나서 글쓰기가 힘들다. 뭐든 제대로 한방에 설명을 못하는 내 탓이기도 하다만 난 한방에 쭈르륵 써놓고 중간중간 맞춤법이나 나름의 어법;;;을 고치면서 이것저것 추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는데 (가끔 이러다 더 오타가 나거나 말이 꼬이기도 한다-_-;;;) 엄~청 긴 글을 썼는데 이게 자꾸 엔터를 치거나 점을 찍으면 뒤에 글이 지워져서 글을 다 썼는데 하나도 안이쁘다!!! 나름 신경써서 줄간격과 글의 가장자리를 맞추는 내게(내가 가진 여러개의 쓸모없는 집착 중 하나;;) 수정중 에러는 마른하늘의 날벼락이나 마찬가지. 수정중 뒤의 글이 날아가는 것도 (난 기억을 잘 못한단말이다;ㅁ;!! <- 자랑이냐...) 충격과 공포. 그래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수정을 못했다!!! 왜?? 날아가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비공개로 돌려놓고 바닥을 박박 긁으며 짜증내는 중. 심지어는 중간에 자동임시저장이 정신을 잃어서 한동안 화면도 멈췄어!!(덜덜덜덜) 안그래도 코코아 타다 뜨거운 물에 손을 디어 심기가 불편한데 글 날아갔음 너 죽고 나 죽었어ㅠㅠ 나름 벼르던 코코아인데 너무 달다. 설탕맛밖에 안나 ㅠㅠ 어쩜 이럴 수 있어 스위스미스!!!! 이 얘기도 아까 포스팅에서 엄청엄청 길게 써놨는데 이게 뭐야;ㅁ;!!!!! 으엉 다 미워 ㅠㅠ

나중에 에러 덜나면 수정해서 카테고리에 맞춰 따로따로 이쁘게 포스팅해야지.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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