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근처에 생긴 GS25에서 캬라멜팝콘을 하나 사들고 (단돈 1000원!!) 콜라 한잔을 따라 마시면서 고스트헌트를 보는 것! 고스트헌트는 애니를 보기도 하고 (단, 애니의 경우엔 인형의 집만. 4-6편임) 소설을 보기도 하는데 (이건 그때그때 보고싶은 마이-_-에 따라 달라진다. 첫번째 이야기와 고쿠리씨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아서 역시 주로 읽는 부분은 인형의 집! 오늘은 오랜만에 '우라도'를 읽었는데 역시 너무 무섭다. 나쁜 놈. 신작 애니 중에서 '망량의 상자'를 볼까, 하는 생각도 하긴했는데 소설만큼이나 맞지 않는 것 같아 얌전히 포기했다. 동생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번 분기에 시작한 애니들은 대부분 1편으로는 이해할 수 없거나 쓸데없이 난해한 이야기들이라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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