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바꿨어요/ㅁ/ 번호도 바꼈습니다!!! 신규가입이 훨씬 싸더라구요. 어차피 번호이동도 가입비 내는건 마찬가지라그래서 그냥 바꿔버렸어요. 핸드폰도 분홍색이라 엄청 예쁜데 기능이 너무 많아서 뭐가뭔지 모르겠어. 문자 하나 겨우 보냈네요 하하하하하...언젠간..익숙해지겠죠...다만 약정할인조건이였던 데이터요금제가 무려 10000원이나 하는데 뭐하는건지 모르니 얼른 찾아내서 써먹는게 오늘의 목표입니다. 후우. 익숙해지면 전화번호 돌릴께요. 핸드폰 바꾸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 생각했는데 이건 뭐...아이고..언제쯤 할 수 있을랑가;;
예전번호도 2월 2일까지는 사용하니까 (받는것만되지만..) 급하신 연락은 이쪽으로라도 흑..ㅜㅜ
여튼 핸드폰 바꿨습니다. 얘도 분홍색이예요!! 예뻐요!!! 디카를 수리해야 이걸 자랑하는데 아오ㅜㅜㅜㅜㅜㅜㅜ
A/S 센터 가져갔더니 자기네는 디지털카메라는 수리불가래서 (캐논이잖아!!! 캐논코리아에서 산건데 왜!!!) 아직 못고쳤거든요. 어디가야 수리가 가능한건지 모르겠어요; 또 검색해야하나..캐논 사이트 가봐야겠다..
사과쨈은 무사히 만들었습니다! 제목에 맞춰서 얘기한다는게 딴소리만 하고 있었네용..어제 새벽에 무사히 만들었어요! 이번엔 진짜 그럴싸하고 맛있게 만들어져서 기뻐요/ㅁ/ 2시간 반을 절인 보람이 있었어요!! 패떳 보느라 30분이나 초과했지만 한시간동안 뭉근하게 끓이면서 저어줬더니 에헤..맛있어요!! 사과 네개 넣었는데 550ml 쨈병이 딱 반 찬게 충격이였지만...뭐....
그래서 나간김에 식빵 사오려고 했는데 추워서 덜덜 떠느라 깜빡..아...남은 쨈은 내일 먹어야하나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