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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피자를 사주셨습니다 (흐뭇)
어제부터 피자가 먹고싶었던 터라 너어어어어무 행복하긴 했는데
문제는 즈이가 이미 그 직전에 떡볶이와 순대를 사먹었다는데 있었지요-_-
제가 떡볶이랑 순대에 좀 집착하다보니
동생도 요즘 저 두개에 집착을 해서 꽤 자주 사먹거든요;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그 돈만 아꼈어도...뭐, 그래도 직접 해먹긴 귀찮고
사실 떡볶이를 그때그때 해먹는게 좀 더 돈이 많이 드는 것 같아서..
에..예 어쨌든 막 그런데 오늘도 결국 저질러버린거여요T.T
너무 자주 사먹으니까 부모님이 싫어하시는데-_-
알면서 저질러놓고 이실직고 할 순 없잖습니까. 무려 피자인데 말이죠!!!
뭐..결국 배 터져라 먹고 숨쉬기 힘들어서 고생중입니다.
막 배를 꾸욱 누르면 올라올 것 같 (더이상 말하지마;)
하아, 그래도..피자 먹어서 너무 좋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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