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늦긴했습니다만 쥐의 해가 돌아왔습니다.
내 세상이다 와하하하하하
작년에 있었던 오만가지 삽질과 안좋은 일들은 훨훨 날아가고
쥐가 모으는 좁쌀들마냥 자잘한 행복들이 제게 가득 와서 안겼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쥐가 좁쌀을 모으는거지 좁쌀이 굴러오는게 아니네요.
자잘한 행복들, 열심히 모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알게된 소중한 분들과도
조금 더 잘 알게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올 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01
1. 우선, 안군님이 궁금해하셨던 티스토리 도장부터!
생각보다 사진이 잘 찍혀서 너무 기뻐요.
저 접사 이렇게 잘되본거 처음이라는 ㅠㅠ;;;
손 안떨린 것도 처음이야 엉엉
제 동생은 이 도장을 보고
"누가보면 직원인 줄 알겠어. 어떻게보면 감사패같아.."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정말 미니감사패같기도;
아직 도장을 찍어보진 않았는데 주소가 새겨진 부분이 너무 얇아서 걱정이예요.
손으로 만지면 글씨부분이 조금 오돌토돌하게 느껴질 정도거든요.
좁쌀여드름이 조금 더 오돌토돌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해요-_-;;;
일단 스탬프용 잉크가 도착하면 다이어리에 시범도장을 찍을 예정입니다.
잘 찍히면 또 인증샷 올릴께요!!!
선물할때도 주소 찍은 태그 넣어 보내도 괜찮을듯. 기대중입니다!
2. 요즘 새로 모으기 시작한게 있습니다.
이름하야 레종 담배케이스(......)
부모님이 레종을 피우시는데 빈 곽을 버리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서
몇종류의 곽은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네요 엉엉
내가 그렇게나 갖고싶다 어필했거늘!!!!!!
어머니는 이쁠거 드럽게 없다-_-며 어이없어하시고
아부지는 뭐 그런걸 모으냐-_-라며 어이없어하시지만
꿋꿋하게 남은 디자인도 모으기위해 오늘도 거실의 식탁을 노려봅니다.
언젠간 갖고말거야, 레종(빈곽) T_T
아, 이건 이제껏 모아온 레종케이스예요~
다섯개가 있는데 하나는 겹치는거라 네개만 찍었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예뻐요>_< 그런데 쓸 일은 없다는 것이 단점;;
01
이럴때 빠트릴 수 없는 동생의 코멘트.
"누가보면 누나 골초라고 하겠다..."
3. 범우문고에도 눈을 떴습니다.
안군님이 선물해주신 (오늘도 강조하는 포인트) 다이어리가 굉장히 가볍거든요.
"누가보면 누나 골초라고 하겠다..."
3. 범우문고에도 눈을 떴습니다.
안군님이 선물해주신 (오늘도 강조하는 포인트) 다이어리가 굉장히 가볍거든요.
작년도 도로시 다이어리와의 비교샷
굉장히 얇죠? 아, 크기비교도 해야지.
요렇게 슬림한 다이어리이다보니 작은 가방에도 들어갈 것 같더라구요.
손가방이 하나 있는데 책도 안들어가고 노트도 넣기 힘들어서 안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동생이 시험끝난 기념으로 책을 사주려는데 문고판이 보이길래 질렀지요.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어요,2800원!! 범우문고 만세!!!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수필은 수필대로 시리즈가 따로 있고, 세계문학은 세계문학, 희곡은 희곡, 고전은 고전
이렇게 세심하게 분류해놨는데 책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어서 고르고 골라 주문했어요.
물론 문고본이다보니 요약이 되어있겠지만 읽은 책은 사지 않게되니까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제가 이번에 산건 하나는 수필집이고 하나는 단편이거든요.
전혜린씨의 '목마른 계절'이랑 당연히 집에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충격먹었던
현진건씨의 (어째서인지 님을 붙여야할 것 같은 이 기분;) 'B사감과 러브레터' 샀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편이라서요.
전혜린씨는 이름만 들었지 글을 읽는건 처음이라 기대중이예요.
언제 읽을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음,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범우문고의 책으로 '라트라비아타'를 보는거예요.
번역본들이 서서히 절판으로 몰리고 있던데 남아있는 책이 번역이 엉망이라서-
줄거리는 알아도 책으로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말이죠;ㅅ;
손가방이 하나 있는데 책도 안들어가고 노트도 넣기 힘들어서 안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동생이 시험끝난 기념으로 책을 사주려는데 문고판이 보이길래 질렀지요.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어요,2800원!! 범우문고 만세!!! 종류도 엄청 많더라구요~
수필은 수필대로 시리즈가 따로 있고, 세계문학은 세계문학, 희곡은 희곡, 고전은 고전
이렇게 세심하게 분류해놨는데 책도 굉장히 많이 나와있어서 고르고 골라 주문했어요.
물론 문고본이다보니 요약이 되어있겠지만 읽은 책은 사지 않게되니까 잘 모르겠네요;
게다가 제가 이번에 산건 하나는 수필집이고 하나는 단편이거든요.
전혜린씨의 '목마른 계절'이랑 당연히 집에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충격먹었던
현진건씨의 (어째서인지 님을 붙여야할 것 같은 이 기분;) 'B사감과 러브레터' 샀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편이라서요.
전혜린씨는 이름만 들었지 글을 읽는건 처음이라 기대중이예요.
언제 읽을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음,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범우문고의 책으로 '라트라비아타'를 보는거예요.
번역본들이 서서히 절판으로 몰리고 있던데 남아있는 책이 번역이 엉망이라서-
줄거리는 알아도 책으로도 한번 보고싶었는데 말이죠;ㅅ;
4. 깜빡할 뻔 했다!!!!!
신년맞이로 벼르고 있던 다이어리 앞페이지 개조를 해냈습니다!!
다이어리가 얇고 있을 것만 있어서 좋긴한데 자기 소개 페이지가 없어서
앞페이지가 예쁘길래 저기다 연락처를 적어뒀거든요~
그런데 줄 배분을 잘못하는 바람에 위 아래 공백차이가 너무 커서
2007년도 어린왕자 다이어리(...) 앞장 찢어서 붙여놨어요.
종이가 두툼한데다 처음에 가위가 아니라 칼로 잘라서 잘린 면이 안이뻐요;
왼쪽 잘린면 같은 경우엔 칼날에 밀려 찢어진 부분도 있구요.
그래도 사진 왕창 줄여두니 티가 안나서 좋네요/ㅁ/
볼때마다 혼자 흐뭇해합니다.
저기 붙인 사진은 2년전인가, 한창 복이랑 복순이 데리고 있을때 찍은건데
그때 사용하던 디지털인쇄소에서 스티커를 만들어줬었거든요-
싸이월드 이벤트에서 당첨되서 한번 써봤는데 괜찮길래 몇장 뽑았더랬죠.
이번에 이사올때 짐정리하다 찾아내서 여기저기 붙이고 있어요(....)
강아지 스티커는 원체 여기저기 붙여대서 딱 한장씩밖에 안남았네요 아까버라 ㅠㅠ
기회된다면 조만간 한차례 더 스티커를 뽑아볼까 싶기도...
5. 요즘엔 플러스펜을 사용하고 있어요.
검은색 펜을 굉장히 좋아해서 두세개씩 사둬도 금방 써버리거든요.
파란색 펜 반 정도 쓸때 검은펜은 세자루를 사용하거든요, 보통.
그러다보니 펜값이 감당이 안되서 집에 굴러다니던 볼펜을 쓰기 시작했는데
볼펜으로 사용하면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다이소 들렀을때 플러스펜을 샀지요.
5자루에 천원! 검은색 세자루, 빨간색, 파란색 한자루씩 들어있었는데
처음에 사자마자 힘조절 못해서 굵게 나왔던 이후론 잘 사용하고 있어요.
글씨 쓸 때 손에 힘이 좀 더 들어가긴하지만 또박또박 쓰게 되는 기분이랄까.
새 다이어리엔 플러스펜으로만 기입하고 있습니다. 음음. 좋아요,플러스펜.
다 쓰면 또 지른다해도 부담없는 가격, 1000원에 다섯자루, 자, 다 같이 질러요!!!
간만에 수다떠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생각보다는 스크롤도 많이 안내려갔네요 호호 <- 왕뻔뻔
티스토리엔 글 쓰기가 조금 불편해서 (저희집 컴에선 반응이 느리거든요)
한번 쓸때마다 맘잡고 워드패드와 함께 써야해요~
그러다보니 글을 자주 안남기게되네요;ㅅ;
대신 저 네이버는 (그나마) 자주 쓰고있으니 놀러와주세요.
옆구리 찔러주시면 바로 주소 뱉습니다. 저, 생각보다 쉬운 여자라는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바라는 모든 것 이루시길.
모두모두 행복의 2008년 맞이하셔요!!!!
[#M_보너스 1) 유입키워드 통계|less..|
1, 7, 10, 13, 17, 19 오디언 (호러오디오북이니까 오디언 맞겠죠?)
불굴의 오디언이로군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번달부터는 정말 열심히 감상문 쓰겠어요ㅠㅠ
낚이게해서 죄송해요 엉엉
그치만, 기왕 들어오신거 추천하나 해드리자면
"금성 여자 화성 남자의 사랑과 전쟁" (가볍게 들을만합니다. 재밌어요)
"암모니아 탱크" (짧지만 강합니다.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는데 고전단편이라네요)
2, 왜 이 검색어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거지?
3. 제가 지금 쓰고있는 다이어리가 좀 스몰합니다(...)
Wonderful Diary 2008 이라고 쓰여있네요~
전 선물받았습니다만 실제로 돈을 주고 구입할땐 조금 비싸게 느껴질지도..
필요한 구성만 뽑아 갖추고 있기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쓸땐 최고지만요.
이동성과 메모를 중시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슬로건을 붙이자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다이어리와 함께!!"랄까..
4. 왠지 묘한 기대를 하고 오셨을 것만 같은 검색어.
죄송해요, 제가 좀 다이어리(와 노트)에 약해서 이쁜거 보면 저 상태로 몰립니다.
5. 언제봐도 신비하죠, 유입경로와 유입키워드는..
6, 오디언에선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뷰이벤트로도 펀티켓을 얻으실 수 있다고 하니 공지를 참고해주세요:D
8. 다이어리로 고민하고 계셨던건가요!!!
올해는 예쁜 다이어리도 잔뜩 나왔고 작년에 나왔던 제품들은 세일을 했으니
(지금도 하고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셨길.
애플다이어리나 밀크다이어리도 꽤 쓸만했고
저렴한 스케쥴러도 다이어리형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스케쥴러랬으면서 값은 다이어리인 것도 많지만요..
음, 애플다이어리는 세일가로 3650원이였는데 아직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던킨이 다이어리를 주지 않았어oTL
9. 지식인에 검색해보시는게 빨랐으리라 사료되옵니다만
제가 알기로 그 곡의 원곡은 외국곡이라 알고 있습니다.
샘플링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번안곡이라는 말도 있으니
직접 양 곡을 들어보시기를. 전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결론 지으신다면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줍으시다면 이번에도 검색어로, 부탁해요 (수줍)
11. 도너스캠프에서 받은 달력 말인가요~
그러고보니 도너스캠프쪽에서 트랙백도 보내주셨던데..달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도 너무 좋아서 12월까지 이 향이 유지됐음 좋겠어요.
12. 영화, 저도 보고는 싶은데 무섭다는 말이 있어서 볼수 있을런지;
그냥 이번에도 DVD를 노려볼까 싶기도 해요..
14. 뭔가요, 그건..
15. 아, 어느 포스트인지 알 것 같아;;;
그런데 음악이 없어서 어쩐대요. 미안합니다.
축하할 일이 있으셨던건가요? 그럼 축하드려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_//
16. 네, 제가 바로 젤리빈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우훙~
18. 아쉽게도 원곡이였어요. 그래서 사두고 듣진 않고있습니다.
기왕이면 국내 리메이크판이길 바랬는데..요즘도 아쉬워하는 부분이예요..
스스로 즐겁기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다만
가끔 이렇게 검색어와 대화하다보면 자문자답하는 것 같아서 슬퍼지곤합니다(...)
그런데도 끊을 수 없는 검색어와의 대화라니..
검색어, 이 죄많은 남자..
다이어리가 얇고 있을 것만 있어서 좋긴한데 자기 소개 페이지가 없어서
앞페이지가 예쁘길래 저기다 연락처를 적어뒀거든요~
그런데 줄 배분을 잘못하는 바람에 위 아래 공백차이가 너무 커서
2007년도 어린왕자 다이어리(...) 앞장 찢어서 붙여놨어요.
종이가 두툼한데다 처음에 가위가 아니라 칼로 잘라서 잘린 면이 안이뻐요;
왼쪽 잘린면 같은 경우엔 칼날에 밀려 찢어진 부분도 있구요.
그래도 사진 왕창 줄여두니 티가 안나서 좋네요/ㅁ/
볼때마다 혼자 흐뭇해합니다.
저기 붙인 사진은 2년전인가, 한창 복이랑 복순이 데리고 있을때 찍은건데
그때 사용하던 디지털인쇄소에서 스티커를 만들어줬었거든요-
싸이월드 이벤트에서 당첨되서 한번 써봤는데 괜찮길래 몇장 뽑았더랬죠.
이번에 이사올때 짐정리하다 찾아내서 여기저기 붙이고 있어요(....)
강아지 스티커는 원체 여기저기 붙여대서 딱 한장씩밖에 안남았네요 아까버라 ㅠㅠ
기회된다면 조만간 한차례 더 스티커를 뽑아볼까 싶기도...
5. 요즘엔 플러스펜을 사용하고 있어요.
검은색 펜을 굉장히 좋아해서 두세개씩 사둬도 금방 써버리거든요.
파란색 펜 반 정도 쓸때 검은펜은 세자루를 사용하거든요, 보통.
그러다보니 펜값이 감당이 안되서 집에 굴러다니던 볼펜을 쓰기 시작했는데
볼펜으로 사용하면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 다이소 들렀을때 플러스펜을 샀지요.
5자루에 천원! 검은색 세자루, 빨간색, 파란색 한자루씩 들어있었는데
처음에 사자마자 힘조절 못해서 굵게 나왔던 이후론 잘 사용하고 있어요.
글씨 쓸 때 손에 힘이 좀 더 들어가긴하지만 또박또박 쓰게 되는 기분이랄까.
새 다이어리엔 플러스펜으로만 기입하고 있습니다. 음음. 좋아요,플러스펜.
다 쓰면 또 지른다해도 부담없는 가격, 1000원에 다섯자루, 자, 다 같이 질러요!!!
간만에 수다떠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생각보다는 스크롤도 많이 안내려갔네요 호호 <- 왕뻔뻔
티스토리엔 글 쓰기가 조금 불편해서 (저희집 컴에선 반응이 느리거든요)
한번 쓸때마다 맘잡고 워드패드와 함께 써야해요~
그러다보니 글을 자주 안남기게되네요;ㅅ;
대신 저 네이버는 (그나마) 자주 쓰고있으니 놀러와주세요.
옆구리 찔러주시면 바로 주소 뱉습니다. 저, 생각보다 쉬운 여자라는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바라는 모든 것 이루시길.
모두모두 행복의 2008년 맞이하셔요!!!!
[#M_보너스 1) 유입키워드 통계|less..|
1, 7, 10, 13, 17, 19 오디언 (호러오디오북이니까 오디언 맞겠죠?)
불굴의 오디언이로군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번달부터는 정말 열심히 감상문 쓰겠어요ㅠㅠ
낚이게해서 죄송해요 엉엉
그치만, 기왕 들어오신거 추천하나 해드리자면
"금성 여자 화성 남자의 사랑과 전쟁" (가볍게 들을만합니다. 재밌어요)
"암모니아 탱크" (짧지만 강합니다.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는데 고전단편이라네요)
2, 왜 이 검색어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거지?
3. 제가 지금 쓰고있는 다이어리가 좀 스몰합니다(...)
Wonderful Diary 2008 이라고 쓰여있네요~
전 선물받았습니다만 실제로 돈을 주고 구입할땐 조금 비싸게 느껴질지도..
필요한 구성만 뽑아 갖추고 있기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쓸땐 최고지만요.
이동성과 메모를 중시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슬로건을 붙이자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다이어리와 함께!!"랄까..
4. 왠지 묘한 기대를 하고 오셨을 것만 같은 검색어.
죄송해요, 제가 좀 다이어리(와 노트)에 약해서 이쁜거 보면 저 상태로 몰립니다.
5. 언제봐도 신비하죠, 유입경로와 유입키워드는..
6, 오디언에선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뷰이벤트로도 펀티켓을 얻으실 수 있다고 하니 공지를 참고해주세요:D
8. 다이어리로 고민하고 계셨던건가요!!!
올해는 예쁜 다이어리도 잔뜩 나왔고 작년에 나왔던 제품들은 세일을 했으니
(지금도 하고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디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입하셨길.
애플다이어리나 밀크다이어리도 꽤 쓸만했고
저렴한 스케쥴러도 다이어리형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스케쥴러랬으면서 값은 다이어리인 것도 많지만요..
음, 애플다이어리는 세일가로 3650원이였는데 아직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는 던킨이 다이어리를 주지 않았어oTL
9. 지식인에 검색해보시는게 빨랐으리라 사료되옵니다만
제가 알기로 그 곡의 원곡은 외국곡이라 알고 있습니다.
샘플링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번안곡이라는 말도 있으니
직접 양 곡을 들어보시기를. 전 안들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결론 지으신다면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줍으시다면 이번에도 검색어로, 부탁해요 (수줍)
11. 도너스캠프에서 받은 달력 말인가요~
그러고보니 도너스캠프쪽에서 트랙백도 보내주셨던데..달력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도 너무 좋아서 12월까지 이 향이 유지됐음 좋겠어요.
12. 영화, 저도 보고는 싶은데 무섭다는 말이 있어서 볼수 있을런지;
그냥 이번에도 DVD를 노려볼까 싶기도 해요..
14. 뭔가요, 그건..
15. 아, 어느 포스트인지 알 것 같아;;;
그런데 음악이 없어서 어쩐대요. 미안합니다.
축하할 일이 있으셨던건가요? 그럼 축하드려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_//
16. 네, 제가 바로 젤리빈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우훙~
18. 아쉽게도 원곡이였어요. 그래서 사두고 듣진 않고있습니다.
기왕이면 국내 리메이크판이길 바랬는데..요즘도 아쉬워하는 부분이예요..
스스로 즐겁기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다만
가끔 이렇게 검색어와 대화하다보면 자문자답하는 것 같아서 슬퍼지곤합니다(...)
그런데도 끊을 수 없는 검색어와의 대화라니..
검색어, 이 죄많은 남자..
은근히 심오한 문답
1. 카레를 드실때 카레소스를 비벼드시나요? 아니면 그냥 위에 덮은채로 떠 드시나요?
- 비벼먹습니다. 덮은채로 먹으면 밥부분이 좀 퍼석거리는 것 같아서 싫더라구요.
2. 돈까스를 드실때 미리 전부 잘라놓고 드시나요? 아니면 드실때마다 한조각씩 잘라서 드시나요?
- 한줄, 그러니까 두입분량정도 잘라놓고 먹습니다. 그때그때 먹으면서 자르는 타입. 그런데 이렇게 먹고있으면 보기 답답한지 옆에 계신분이 가져가 잘라주시더이다. (아련한 눈빛)
3. 고기를 드실때 밥도 같이 싸서 드시나요? 아니면 고기만 드시나요?
- 쌈을 싸서 먹을땐 밥을 빼고 먹습니다. 상추나 깻잎이 좀 크다면 밥도 반숟갈정도 넣어먹습니다만 상추보다는 깻잎에 싸먹는 본인의 취향상 밥을 넣으면 깻잎이 잘 안다물어지기때문에 밥은 따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내가 마지막으로 고기를 먹었던게 언제더라.....삼겹살이 먹고싶어요...
4. 고기를 다 드시고 난 후 후식으로 냉면을 드시나요? 아니면 된장찌게를 드시나요?
- 음료수, 혹은 아이스크림을 제공해주는 집이라면 아이스크림.
5. 냉면을 드실때 삶은 계란을 먼저드시나요? 중간에 드시나요? 제일 마지막에 드시나요?
- 삶은 계란은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안먹거나 다른 분에게 넘겨드립니다. 물론 그분이 드시고싶어하실때만.
6. 비빔밥을 비비실때 숫가락으로 비비시나요? 젖가락으로 비비시나요?
- 숟가락! 그런데 젓가락 아닌가요?? 젖가락이였어?
7. 초밥을 드실때 생선쪽에 간장을 찍어드시나요? 아니면 밥쪽에 찍어드시나요?
- 밥. 생선에 간장을 찍으려하면 회가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섭더라구요.
8. 후라이드 치킨에 잘 어울리는건 소주일까요? 맥주일까요?
- 맥주 (단호한 대답)
9. 순대(국)를 드실때 간이나 염통등의 내장도 같이 드시나요? 아니면 순대(국)만 드시나요?
- 넣어주는대로 먹습니다.
10. 스파게티 드실때 포크만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스푼도 같이 사용하시나요?
- 스푼도 같이, 지만 없을땐 포크만으로도 잘 먹습니다. 젓가락으로도 먹는걸요..
- 비벼먹습니다. 덮은채로 먹으면 밥부분이 좀 퍼석거리는 것 같아서 싫더라구요.
2. 돈까스를 드실때 미리 전부 잘라놓고 드시나요? 아니면 드실때마다 한조각씩 잘라서 드시나요?
- 한줄, 그러니까 두입분량정도 잘라놓고 먹습니다. 그때그때 먹으면서 자르는 타입. 그런데 이렇게 먹고있으면 보기 답답한지 옆에 계신분이 가져가 잘라주시더이다. (아련한 눈빛)
3. 고기를 드실때 밥도 같이 싸서 드시나요? 아니면 고기만 드시나요?
- 쌈을 싸서 먹을땐 밥을 빼고 먹습니다. 상추나 깻잎이 좀 크다면 밥도 반숟갈정도 넣어먹습니다만 상추보다는 깻잎에 싸먹는 본인의 취향상 밥을 넣으면 깻잎이 잘 안다물어지기때문에 밥은 따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내가 마지막으로 고기를 먹었던게 언제더라.....삼겹살이 먹고싶어요...
4. 고기를 다 드시고 난 후 후식으로 냉면을 드시나요? 아니면 된장찌게를 드시나요?
- 음료수, 혹은 아이스크림을 제공해주는 집이라면 아이스크림.
5. 냉면을 드실때 삶은 계란을 먼저드시나요? 중간에 드시나요? 제일 마지막에 드시나요?
- 삶은 계란은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안먹거나 다른 분에게 넘겨드립니다. 물론 그분이 드시고싶어하실때만.
6. 비빔밥을 비비실때 숫가락으로 비비시나요? 젖가락으로 비비시나요?
- 숟가락! 그런데 젓가락 아닌가요?? 젖가락이였어?
7. 초밥을 드실때 생선쪽에 간장을 찍어드시나요? 아니면 밥쪽에 찍어드시나요?
- 밥. 생선에 간장을 찍으려하면 회가 떨어질 것 같아서 무섭더라구요.
8. 후라이드 치킨에 잘 어울리는건 소주일까요? 맥주일까요?
- 맥주 (단호한 대답)
9. 순대(국)를 드실때 간이나 염통등의 내장도 같이 드시나요? 아니면 순대(국)만 드시나요?
- 넣어주는대로 먹습니다.
10. 스파게티 드실때 포크만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스푼도 같이 사용하시나요?
- 스푼도 같이, 지만 없을땐 포크만으로도 잘 먹습니다. 젓가락으로도 먹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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