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

from Review/Book 2007. 5. 11. 00:00


"
나는 마침내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ㅡ폴리네시아로 가서 영원히 살기로.
그렇게 하면 나는 평화와 자유 속에서 나의 남은 생을 보낼 수 있으리라.
내일의 일, 그리고 지긋지긋한 이 바보같은 싸움을
이제 더이상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

 

 

ㅡ폴 고갱, 1894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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