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관 화학자 : 과학의 프리즘으로 미술을 보다 / 랜덤하우스코리아 / 전창림
책, 문명과 지식의 진화사 / 플래닛미디어
사진, 영화를 캐스팅하다 / 효형출판
개념어 사전 / 들녘 / 남경태
이상의 도서관 04 중세를 여행하는 사람들 / 한길사 / 아베 긴야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
아담의 배꼽 : 인체의 자연사와 문화사 / 이레 / 마이클 심스
라파엘로와 아름다운 은행가 : 빈도 알토비티 초상화 이야기
휴먼앤북스 / 데이비드 앨런 브라운, 제인 반 님멘 공저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이야기 '호두까기 인형'
오랜만에 인터넷 서점에서 보낸 웹진을 읽었습니다.
전 신문이랑 웹진같은건 읽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나중에 맘잡고 읽어야지, 하고 매번 쌓아두기만 하거든요;
영화나 이벤트 관련 메일은 그냥 지워버리는데 책과 관련된 정보가 나오면
그냥 지우는게 잘 안되서 한참을 링크와 링크를 넘나들며 읽곤합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책 시상이네 올해의 책이네 이런저런 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메일 두개 봤는데 그놈의 베스트 시리즈때문에 머리가 퀭해졌어요
처음엔 좋아라하며 읽었는데 한 페이지에 세개가 링크되어있다보니 oTL
여러 분야에서 여러가지의 책이 정말 많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비싸네요ㅠㅡ)
관심(만) 가는 책을 몇권 뽑아봤습니다-
평소라면 리스트에 담아두는데 리스트에 책이 많이 쌓이니까 찾는게 귀찮아져서
리스트 만들어둔 보람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승화시키는 저(.....)
그런데 딱히 사게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읽을 일도 없을 것 같고.
호두까기 인형이나 개념어 사전이라면 또 모를까..
미술관에 관 화학자와 오페라이야기는 좀...음...일단 서점가서 살펴봐야겠어요~
맞다, 내년부터는 인터넷 서점에서 마일리지도 10%이상 주지 못한다고 해요.
할인 10%, 마일리지 10%라고 합니다.
요즘 책값이 비싼건 인터넷 할인폭을 적용해서 높아진거라잖아요?
자기들 바람대로 할인폭이 적용되었으니 책값도 양심껏 내려주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책값이 기본 12000원이라는건 너무 잔인한 일이예요.
사라는거니 말라는거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