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와 크루저는 비쌉니다. 후치도 비싸요. 하이주도 비쌉니다.
눈으로 마시는 그 맥주도 비싸긴 하지만 저 위의것들 보다는 쌉니다.
카스와 라거는 좀 더 싸구요.
 
자, 여기에서 고민이 시작됩니다-_-
처음엔 KGB나 크루저, 하이주밖에 못마셨는데
언제부터인가는 친구가 사준 그 눈으로 마시는 맥주 (이름을 잊어버림)도 마실 줄 알게되고
몇일 전에는 생맥주도 마실 수 있었으니까
카스나 라거도 마실 수 있지 않을까..생각하고 있습니다.
* 버드와이저나 밀러는 맛이 없어서..아, 지금 마셔보면 괜찮으려나?
 
비싸지만 맛난걸 마실까.
이제 꽤 먹을 줄 알게되었으니 저렴한걸 마실까.
맥주를 사러 갈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한달에 한번, 딱 즐길 정도만 술 마셔야지 했는데 왠걸..(침묵)
큰일났습니다ㅠㅠ 어쩔꺼야 맥주 엉엉
 
뭐, 어쨌든 얼음얼리는 그 판 비슷한걸 사왔으니 얼음을 얼려서~
얼음 한알을 작은 컵에 넣고, 과일 소주 사다가 따라 마실거예요:D
아이스커피도 해먹어야지 하아하아-
 
 
 
+ 지금은 냉동실 안의 맥주가 살얼음이 얼길 기다리는 중.
아잉, 너무 기대되요>_< 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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