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화를 살때 발에 딱맞는게 좋은 것인가 한치수 정도 큰 걸 사야하는가 -_-;
어째서 사람들 말이 죄 다르단말인가T.T 뭐. 운동화가 급한건 아니지만..(쓸쓸)
 
2. 아직 복구되지 않은 머릿결. 상한 부분을 잘라낼때, 다시한번 과감하게 팍!!하고 자르느냐
아니면 여름을 버티기 쉽게 조금만 잘라내고 올림 머리를 무난하게 해내느냐..
자르는 걸 둘째치고 어디로 가서 자를까. 이동네 미용실 중 안가본 곳을 가보느냐
아니면 수다스러운 아가씨가 귀찮긴하지만 길건너 무난해보이는 곳으로 가느냐
의정부시내로 나가느냐, 아니면 큰맘먹고 서울로 나가느냐-_-;;;
하긴. 어차피 머리 푸르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동네에서 잘라도 될 것 같긴하다만
그래도 역시 머리를 잘라야할 때가 오니 고민된다. 흐음. 어디가좋으려나.
 
3. 빈속에 가까운 이 상태에서 다시한번 냉면에 도전할까 그냥 밥을 먹을까
 
 
등등등
지금 열심히 고민하고 있는...
그렇게 열심히 고민할 필요 없는 것들..이랄까..큼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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