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공원으로 연결된 문을 덮고있는 벚꽃이 예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사이로 걷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집 근처에 벚꽃나무가 있다는건 좋네요~라지만
집밖에 나가지 않으므로 그것조차 보기 힘든 것이 문제라면 문제랄까요.
 
낮이였다면 좀 더 환하게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정말 예뻤는데..
내일은 큰맘먹고 낮에 나가봐야겠습니다. 설마 그새 다 져버린건!!!
 
,